이미 이야기 햇지만 필자는 후쿠오카 여행에 있어서 볼거리 놀거리 보다는 먹거리에 포커스를 맞추고 여행을 간것이라 어떤 음식을 먹을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후쿠오카에서는 수많은 맛집이 존재하는데 그중에 평가가 좋은 음식점을 먼저 방문하다 보면 일정상 우선순위에서 밀려 가지 못하는 맛집이 생기는것이 당연하고 그만큼 후쿠오카에는 관광객도 많고 맛집도 많습니다.


때문에 필자는 우선순위에서 밀린 우오베이스시 음식점을 가지 않기로 결정을 했으며 그 이유는 많은 평가에서 고급 음식점이 아니고 맛이 그냥 그런 정도라는 말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후쿠오카에서 일정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가 생겼는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햇던 이치란 라멘이 너무 맛이 없고 배도 않찼기 떄문에 부득이 하게 우오베이스시 음식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오베이스시 음식점이 기대보다 매우 괜찮은데 특히 가성비가 매우 높으며 가격 대비 맛이 좋고 이치란 라멘 보다 낮은 가격에 맛있게 배부르게 초밥을 먹을수 잇었습니다.


우오베이스시 위치 같은 경우는 하카타역에서 매우 가까우며 때문에 하카타역 맛집 중에 하나라고 보면 되고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건물 4층에 우오베이스시 음식점이 있으며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우오베이스시 영업시간 같은 경우는 연중무휴이며 오전 11시에서 오후11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주말 토일은 오전10시 30분에 오픈을 합니다.


일단 사람이 정말 많으며 대기표를 뽑아서 대기를 해야 하고 필자는 이치란 라멘에서 실패를 경험하고 저녁 늦은 시간에 우오베이스시 도착을 했는데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평일에 대략 9시 정도였던거 같은데 사람이 정말 많으며 자리는 만석에 대기자가 수두룩 하고 대기표를 뽑으면 한 30명정도가 대기 인원으로 있고 대기 시간은 1시간이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포기 할까도 생각 햇는데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자면 대기표를 뽑고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건물 이곳 저곳을 아이쇼핑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대략 30분 정도 지났을때 다시 우오베이스시 갔더니 이미 대기 번호가 지났는데 이런 경우 다시 대기표를 뽑을 필요없이 바로 착석을 하게 됩니다.

또한 대기 시간이 1시간이라 햇는데 그절반 정도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일단 착석을 하면 위와 같은 스크린을 보게 되는데 모든 주문은 위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여 주문을 하게 됩니다.

우오베이스시 주문방법 생각보다 간단한데 필자는 미리 보지도 누가 알려주지도 않앗는데 쉽게 주문 할수 잇었으며 일단은 한국어 영어 지원 하기 때문에 한국어 선택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하나씩 선택을 해보고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되는데 필자는 생선초밥 메뉴 그리고 생선초밥 메뉴1에서 대부분 주문햇고 다른것도 주문을 할려고 햇는데 그외에는 의외로 먹을게 없더군요

특이한 초밥을 선택해서 먹어볼수 잇지만 그렇게 하기 보다는 이미 맛있다는것을 알고 잇는 초밥을 선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생선 초밥 메뉴 선택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원하는 초밥 선택하면 됩니다.

필자는 참치 다랑어 연어 위주로 먹었습니다.

선택을 하고 하단에 주문 선택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한개씩 먹어보고 대략적으로 맛을 알아본뒤에 본격적으로 여러개를 주문하기를 추천하며 위화면은 여러개를 주문하는 경우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우오베이스시 주문방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며 선택한후 하단에 주문 선택하면 되고 이것저것 돌아다니며 먹어보면 됩니다.


주문이 완료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것을 알수 잇는데 이제 기다리면 됩니다.

기다리다 보면 기차가 와서 초밥을 주고 가는데 대략 3분 이내 나오는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레일을 따라 기차가 초밥을 싫고 나에게 촙바을 주기 위해 왔습니다.

필자는 이미 레일이 초밥을 주는것을 알고 잇었기 때문에 놀라지 않앗지만 미리 알지 않고 친구를 따라 갔다면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필자가 좋아하는 참치 다랑어 연어 위주로 재차 주문을 합니다.

주문을 하다보면 특이한것도 많기는 한데 이상하게 끌리지 않아서 새로운것에 도전하지 않고 필자의 식성대로 주문을 했습니다.


우오베이스시 음식점 같은 경우는 100엔 스시 초밥 유명한데 실제로는 108엔 입니다.

어차피 비슷한 가격인데 사진에는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실제 사이즈가 정말 큽니다.

한국에서 볼수 잇는 그런 초밥 사이즈가 아닙니다.


한국은 참치나 다랑어는 전량 일본에서 수입을 해서 냉동으로 먹고 또한 비행기를 타고 오기 떄문에 비쌉니다.

하지만 일본은 참치나 다랑어 양식이 가능하기 떄문에 이와 같은 가격이 가능한것이며 참고로 이야기 하는데 우오베이스시 참치나 다랑어는 전부 냉동입니다.


아마도 일본에서는 장인정신이라는것이 있기 때문에 냉동 참치를 잘 사용하지 않을것이고 아마 냉동 참치 가격이 매우 저렵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가격이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위 사진은 연어 그리고 연어구이 입니다.


위 사진은 참치와 다랑어이며 사이즈가 정말 크고 맛도 괜찮은편이고 가격이 매우 좋은데 한접시에 2개의 초밥이 나오니 개당 500원 정도인것을 감안했을때 정말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할수 있습니다.

필자는 출국하는날 저녁에 다시 우오베이스시 들렸으며 그정도로 필자에는 괜찮은 맛집중에 하나였습니다.

위 사진은 참기름 파 참치였던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정말 맛있었으며 필자의 입맛에 딱이었기 때문에 여러번 주문햇고 한국인에 입맛에는 역시 참기름이 잘맞는거 같습니다.

8접시 정도 먹었으며 가격은 864엔 대략 9000원정도 한국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입니다.

정말 이런 가격에 이렇게 먹을수 잇다는게 놀라울 뿐이며 고급진 음식점은 아니라고 할수 있지만 그래도 필자는 매우 만족했으며 고급진 초밥이나 스시를 찾는다면 우오베이스시 보다는 더 좋은곳을 가기를 추천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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