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르 라그나로크 개봉 했으며 현재 마블의 위상을 누구나 알듯이 누구나가 토르 라그나로크 영화를 기대했을것입니다.


하지만 필자는 매우 기대 이하였으며 그정도가 아니라 난잡한 스토리에 실망을 했으며 특히 예고편 낚시로 관객을 속여야 하나 싶을 정도로 예고편과 실제 영화가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목에 달리는 복종 디스크는 원래 예고편에 없었으며 토르의 망치가 부서지는 위치도 뉴욕 한복판이었는데 들판이었고 해임달의 눈이 예고편에는 검정색으로 나와서 천리안을 볼수 잇는 해임달의 눈을 뺴았겼구나 생각을 햇는데 실제 영화에서는 아니었습니다.


영화 외적으로 가장큰 문제가 있는게 바로 캐스팅 정보입니다.

분명 닥터스트레인지는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있었으며 해임달 또한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 개봉 시점에서 캐스팅 정보를 확인하면 닥터스트레인지 그리고 해임달이 조연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주연으로 생각을 하고 비중이 크겟구나 역시 마블이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영화를 보면 별다를 비중도 없고 이제 와서 조연이랍니다. 어이없게 말이죠


이부분을 가지고 수많은 유튜버 그리고 영화 전문가들이 예상을 하고 이야기를 나웠으며 닥터스트레인지가 주연으로 나오면 비중도 많고 토르 라그나로크 영화 스토리에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겠구나 토르와 닥터스트레인지 둘의 캐미가 기대된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리고 해임달이 주연으로 나오며 예고편에 천리안의 눈이 노란색이 아니고 검정색으로 나오며 숲속에서 도망을 다니고 있으며 눈을 잃었구나 그렇다면 그렇게 말이 많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측한대로 해임달의 노란색 눈이 바로 소울 스톤이구나 당연히 예측해 볼수 있습니다.



당연한 예측입니다. 지금까지 조연이었는데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으며 예고편에서 눈이 없는 해임달 누군가에게 도망을 다닌다는것을 보았을때 충분히 예측 가능합니다.


근데 막상 영화를 보면 눈은 그대로 노란색눈이며 다치거나 없어지지 않습니다. 예고편 낚시를 한것입니다. 마블이 말이죠

또한 개봉 시점에 조연으로 바꿨습니다. 이게 무슨 개수작입니까? 


그리고 아스가르드 지하에 보관되어 있던 건틀렛이 가짜라고 밝혔는데 이게 말이 안되는게 가짜인데 왜 다른 보물들과 함꼐 지하에 보관 했을까요 설마 가짜인지 몰랐다?


수많은 아스가르인들 중에 하나도 건틀렛이 가짜인지 몰랐다는것은 말이 안되고 건틀렛을 얻었다면 사용해 보고 싶은 욕망이 있을겁니다 또 작동이 안되는것을 알았을것이고 가짜인지 정도는 금방 알아야 하는것이 정상이죠



혹시나 이런 부분을 관객이 눈치를 챌까 헬라는 빠르게 가짜라는 대사를 치고 다음 대사로 넘어갑니다. 

이게 어떤 느낌인가 하면 떡밥은 뿌려놨고 수많은 사람들이 건틀렛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상황이 생각보다 커지게 되고 수습이 안되는 상황까지 오게 되니까 이제서야 애라 모르겠다 가짜였어 이런 느낌?


지금 마블이 요딴식으로 스토리를 짜고 있습니다.

세삼 루소 형제가 영화를 얼마나 잘만드는지 토르 라그나로크 영화를 보고 세삼 느낍니다.


헐크가 등장을 하며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는데 헐크를 제대로 활용을 하고 있지를 못하며 그정도가 아니라 헐크가 없어도 스토리에 문제가 없습니다


어떤 느낌인가 하면 헐크가 어벤져스2에서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장면으로 끝났고 토르 라그나로크 영화에서 등장을 하긴 해야 하는데 마땅히 들어갈만한 구석이 없어서 억지로 끼워 넣은 느낌



그리고 왜 사아카르 행성이 등장을 했을까요 헐크 원작 만화를 보면 월드워 헐크라는 명작이 존재하며 여기서 나오는 행성이 바로 사아카르 입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굳이 사아카르 행성일 필요는 없으며 다른 어떤 행성으로 해도 스토리에 문제가 없는데 사아카르 행성이 등장한 이유는 바로 관객을 흥미를 돋아 관객을 낚아서 극장으로 오게 할려는 의도라고 볼수 있습니다.


마블이 하는짓이 원작의 이설정 저설정 할거 없이 가져와서 지 입맛대로 바꾸고 뿐만 아니라 영화와 다른 예고편 낚시를 하고 있는게 현재 마블이 하고 행동입니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는 얼마나 난잡한가 하면 뭐하나 일관성이 없는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전에 쿠키영상을 통해 토르 라그나로크 영화에 닥터스트레인지 등장할것을 알렸습니다.



분명 주연으로 캐스팅이 되었으니 매우 비중있는 역활을 할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별다른 역활이 없고 쿠키영상에 나온 내용을 조금 늘려서 만든 정도?

오딘을 만나게 해주는 역활을 하는 정도인데 그럴거면 왜 주연으로 캐스팅을 합니까?


그리고 지금 개봉시점에 다시 캐스팅 정보를 보면 조연으로 되어 있는데 마블 요딴식으로 하는거 아닙니다


솔직히 이부분도 말이 안되는게 바로 오딘이 있는 장소로 바로 가면 되는데 쿠키영상에서 닥터스트레인지 등장을 예고했으니 등장을 해야 하긴 하고 스토리상 등장할대는 없는데 억지로 넣은 느낌


바로 오딘을 찾아가면 되는데 중간에 닥터스트레인지를 만나서 거쳤다가 가는 정도로 스토리를 변경해 버렸는데 이런 쓸대 없는 장면을 만들어서 영화의 완성도를 떨어뜨리고 스토리를 난잡하게 만들고 있는게 현재 마블이 하고 있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웜홀이 등장을 하는데 흥행 때문에 사아카르를 행성을 등장 시키더니 사아카르에서 아스가르로 이동 할만한 마땅한 방법이 없으니까 그 명분으로 웜홀을 등장 시켜 한번에 해결합니다. 


웜홀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어떻게 사아카르 행성 옆에 바로 웜홀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이 넓고 넓은 우주에 계속해서 팽창하는 이 끝도 없이 넓은 우주에서 어디로 갈지 모르는 웜홀로 들어갔는데 아스가르드가 바로 나옵니다.

이딴거를 스토리라고 마블에서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액션신은 정말 스토리 만큼이나 별로인데 초반에 등장하는 토르와 수르트 전투 장면은 정말 잘만들고 괜찮았습니다.


그 다음부터 액션신은 정말 난잡하며 아스가르드 병사들이 촛불처럼 주먹에 닫기만 하면 죽는 장면은 제작자가 얼마 영화에 대한 고찰이 없는지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또한 주인공을 제외한 적군이나 아군 병사들이 스치는 주먹에 나가 떨어지는 장면은 이게 마블이 맞나 싶을정도로 실망했습니다.



특히 비행 전투신은 눈이 썩는 수준인데 점프를 뛰어서 다른 비행기로 가서 주먹으로 내리치면 비행기가 터지는데 실소가 나오는걸 억지고 참았습니다.

아니 비행기에서 점프를 해서 다른 비행기로 간다는게 말이 됩니다.


그리고 토르가 눈을 잃는 장면이 등장을 하는데 모든 영화 액션신에서 눈을 잃는 장면은 거의 등장을 하지 않으며 만약 눈을 잃을때는 그만한 비중을 두고 눈을 잃게 됩니다.

근데 토르 라그나로크 영화에서는 전혀 비중도 두지 않고 포커스도 맞추지 않고 토르가 눈을 잃었습니다.

누가 스토리를 짯는지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왜 토르는 눈을 잃었을까요?

원작 만화 스토리를 보면 토르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두눈을 바치고 샘물을 먹으면서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 그리고 뛰어난 전투 능력을 얻게 됩니다.


이런 원작을 반영해서 토르 라그나로크 영화에서 토르가 눈을 잃게 된것인데 당연히 사람들은 토르가 눈을 잃는 장면에서 원작 만화 스토리를 떠올리는게 당연합니다.


그렇게 중요한 토르의 눈을 비중도 두지 않고 포커스도 맞추지 않은체 눈을 잃어버렸습니다. (내가 각본을 써도 너보다는 잘쓰겟다)



토르 라그나로크 결말 내용을 보면 이상한게 영화 초반에 토르는 수르트를 이겼습니다.

번개의 힘으로 각성한 토르를 헬라가 이겼습니다.

그렇다면 수르트와 헬라가 싸우면 누가 이겨야 할까요?

당연히 헬라가 이기는데 당연합니다.


그런데 토르 라그나로크 결말 부분에서 수르트의 그 큰 칼에 맞아 죽는데 당연히 피할수 있어야 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필자가 토르 라그나로크 영화에 줄수 있는 점수는 0점입니다.

마블 영화가 아니라면 노력을 생각해서 20점 정도는 줄수 있지만 마블 영화를 그 수준이 다르다 볼수 있으며 난잡한 스토리 그리고 눈이 섞을거 같은 액션 많은 부분이 문제지만 그중에도 가장 큰 문제는 영화와 다른 예고편을 만들어서 관객 낚시를 하는게 가장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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