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에 자리 잡고 있는 하늘공원 요즘 한창 억새축재 진행중입니다.
보통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사람들이 방문을 하지만 억새축제 기간에는 친구 연인 방송을 따지지 않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없던 매점이 한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하늘공원 억새축제 기간은 1년중에 1주일 정도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이때가 아니면 억새축제에 참여하기는 불가능 하니 기간을 꼭 참고 하여 억새축제 기간 안에 한번쯤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하늘공원은 2002년 FIFA 월드컵 때문에 만들어진 공원,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5개의 공원중에 하나이며 하늘공원 특징은 곳곳에 억새풀이 심어져 있고 또한 방문해본사람이면 알겠지만 풍력반전기 설치하여 하늘공원 가로등이나 기타 전기를 공급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5개 공원중에 노을공원 같은 경우는 난지도 제1매립지로 원래 골프장으로 만들어졌으나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아 다른 공원보다 3년을 늦게 개장하는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그후에도 어렵게 개장한 노을공원 골프장은 계속해서 논란에 휩싸여 결국에는 2008년에 노을공원 골프장은 폐쇄되었습니다.

 

 하늘공원 억새축제 기간 : 10월 10일 ~ 10월 17일 까지
서울 녹지 사업소 주최
입장요금은 무료
하늘공원 주차장 주차비 : 10분 300원

 

하늘공원 억새축제 기간은 매우 짧고 1년중에 8일 밖에 하지 않으니 이때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 사진에 다리는 하늘계단 명칭으로 되어 있으며 하늘계단을 지나면 수많은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사진에서는 그렇게 길어 보이지 않지만 실제 정말 힘이 듭니다.

 

하늘계단 초입 사진입니다.

계단을 오르지 않고 전기차를 타고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방법도 있지만 필자 같은 경우는 그런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하늘 계단으로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매우 힘듭니다.

 

 하늘공원 입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에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위 사진을 찍기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하늘공원 억새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곳곳에 사람들이 정말 많고 사진을 보면 YTN 방송국에도 촬영을 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이곳도 정말 사진을 많이 찍는 곳입니다.

동심을 노린 디자인으로 보이며 하늘공원 왔다면 필수적으로 사진을 찍고 가는 곳이라 보면 됩니다.

 

이 곰돌이와 사진을 같이 찍는 사람도 많으며 왠지 하늘공원 마스코트 같은 느낌인데 이상하게도 하늘공원 다른곳에서는 곰돌이 사진이나 인형을 찾아볼수는 없습니다.

 

억새풀 바람에 날리는 사진입니다

확실히 고지대라 그런지 바람이 계속해서 불어 주어 억새풀 사진을 찍기 매우 좋습니다.

 

말 모양을 나무로 만들어 놨는데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예전 하늘공원 억새축제 아닐때 하늘공원 온적이 있는데 그때는 말 조각을 본적이 없으며 억새축제 기간에 한시적으로 말조각을 전시한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늘공원에서 이곳도 유명한데 이곳은 남산에 연인들이 자물쇠로 사랑을 확인하는것과 같이 여기서 연인끼리 좌물쇠를 걸어놓닙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위와 같이 회전식으로 계단이 있어 위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세월이 느껴지는 자물쇠 모습입니다.

 

위 자물쇠는 걸어놓은지 얼마되지 않은거 같군요

녹이슨게 전혀 없는것으로 보아 억새축제 기간에 걸어놓은 자물쇠로 보입니다.

 

그리고 혹시 연인끼리 와서 자물쇠를 걸어놓고자 한다면 필히 자물쇠를 사와야 합니다.

남산처럼 자물쇠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하늘공원 탐방객 안내소가 있는데 뒤편으로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보통 안내소를 들리는경우가 별로 없는데 안내소에서는 서울억새축제 팜플렛을 제공하니 하나 정도 챙기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차피 무료니까요

 

필자는 서울억세축제 팜플렛을 하나 득템했습니다.

 

내용은 별게 없지만 그래도 내가 여기 왔다 갔음을 확인시켜주는 문서 같아 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하늘공원 가는길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로 나와 위 사진처럼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끼로 돌면 하늘공원 하늘계단을 볼수 있습니다.

 

하늘공원 가는길 다른 방법으로는 마포구청역 8번 출구에서 위 사진처럼 평화의 공원 지나서 하늘계단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만약 자동차를 이용하여 하늘공원으로 간다면 하늘공원 주차장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위 사진 처럼 하늘공원 주차장 입구는 두곳이며 방향에 맞게 하늘 공원 주차장 진입하면 됩니다.

하늘공원 주차장 주차료 비용 10분에 300원으로 민영주차장에 비해서는 저렴하다 볼수 있습니다.

 

하늘공원 지도는 위와 같이 하늘계단을 시작하여 쭉 오르면 되고 그때부터 평지가 나옵니다.

평지를 지나면 하늘공원 입구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하늘공원 억새축제 기간은 1년중에 8일동안만 진행을 하니 꼭 이때 방문을 하고 사진을 남겨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체력적으로 힘들것이 걱정되면다면 전기차를 타고 오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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