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게 부르는 명칭으로는 누끼따기 명칭이 있는데 펜툴 사용하여 사진 선따기 해서 배경 투명하게 하는 작업을 누끼따기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부르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니 필자는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며 회사에서 이런 단어를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으며 웹디자인 준비하고 있다면 정확한 명칭이나 단어를 구사하는것이 업무간에 서로 이야기 할때 도움이 됩니다.

이번시간에는 전부터 이야기 했던 펜툴 사용법 대해 알아볼것인데 일반적으로 사진에서 배경 없애기 할때 빠른선택툴 아니면 매직봉 같은 툴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런 툴로 선택을 하기 어려운 사진 배경에 많은 색상이 들어간 사진 같은 경우는 팬툴 사용하여 배경 투명하게 해야 하며 일일히 팬툴 따기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거니와 팬툴 스킬 익혀야 합니다.

포토샵 cs6 실행 시키고 사진 불러들인뒤 왼쪽 펜툴 선택합니다.


일단은 시작점을 하나 찍어줍니다.

펜툴 사용할때 점을 일일히 찍으면서 선따기 하게 되는데 사진의 약간 안쪽으로 찍어주면서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점을 찍게 되는데 두점사이에 선이 생기면서 연결이 된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전체 사진을 선으로 연결을 하는데 팬툴 강점은 이 점사이 선이 휠수 있다는것입니다.


이번에 다음점과 선이 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점을 찍으니 선이 생겼습니다.

이때 다음점 찍은 상태에서 드래그 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점사이 선이 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점 좌우로 핸들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알트키 누른 상태에서 마지막점을 선택하면 위와 한쪽 핸들이 사라진것을 알수 잇는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다음선에 문제가 생기니 꼭 이렇게 한쪽 핸들을 없애야 합니다.

귀찮더라고 어쩔수 없고 펜툴 이라는것이 노가다 구나 이렇게 이해를 해야 합니다.


펜툴의 핵심 기능이니 다시 한번 설명을 하겠습니다.

점을 두개 찍을면 위와 같이 연결이 됩니다.


두번째 점을 찍은 상태에서 드래그 하면 위와 같이 선이 휘게 되면서 그리고 양옆에 핸들이 생기게 됩니다.


알트키 누른 상태에서 마지막점 선택을 하면 위와 같이 한쪽 핸들이 사라지게 되는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다음 선에 영향을 주게 되니 꼭 핸들 제거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점을 선택한 상태에서 컨트롤키 누르면 이동을 하면 위와 같이 점만 이동을 하는게 아니고 선도 같이 움직이게 되니 혹시 점을 잘못 찍었다면 이기능을 사용하면 다시 할필요 없이 수정을 하면 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계속해서 펜툴 사용하여 선을 이어 나가고 위와 같이 선을 휘게 하여 그림에 맞춰주면서 진행합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보면 알겠지만 계속 팬툴 점을 찍어서 연결 연결 해야 합니다.

펜툴 스킬도 익혀야 하지만 작업시간도 오래 걸리는게 단점입니다.


그리고 시작점까지 왔습니다.

시작점을 찍어주면 점은 사라진고 하나의 선이 됩니다.


그리고 레이어창을 보면 상단에 패스 선택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펜툴 따기 한 모양이 나오는것을 알수 있고 하단에 점선 선택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사진 선따기 한 모양대로 선택이 된것을 알수 있습니다.

여기서 배경 없애기 해야 하니 반전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상단에 셀렉트 그리고 인벌스 선택


위와 같이 반전 효과 들어가서 배경 선택 되었습니다.

배경 선택 된 상태에서 델키 선택


위와 같이 배경 투명하게 되고 원하는 사진만 남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포토샵 cs6 강좌 사진 선따기 방법 대해 알아보았으며 펜툴 사용하여 사진 따기 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팬툴 스킬 또한 익혀야 하기 때문에 효율적이지는 않으나 다른 툴을 사용하여 배경 지우기 안될때는 이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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