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노예 12년 영화를 보고난후에 실화라는것을 믿을수 없었으며 주인공의 기구한 삶과 더욱이 자유인이라는것이 존재하는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정말 믿기 힘들었습니다.


필자는 지금까지 역사 공부를 하면서 미국이 남북으로 갈라져 북은 노예제도에 반대를 하고 남은 노예 제도에 찬성을 한후 이후에 갈등이 심화되서 전쟁을 하게 된다는 정도 알고 잇었으며 자유인이라는것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또한 필자는 지금까지 흑인 노예 관련 보았던 영화나 드라마 중에도 흑인이 지유인으로 등장하는것을 본적도 들은적도 없었기 때문에 노예 12년 영화에 등장하는 흑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유인이라는것 때문에 실화 라는것을 믿을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노예 12년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잇으니 자유인이라는것 존재 했다는것이며 암튼 영화 안에 그려진 자유인은 일반 백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집과 직업등등을 소지 했던것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예 12년 영화 평가가 매우 좋은데 지금까지 수많은 아카데미 시상식이 있었지만 86회에서 최초로 흑인 감독의 영화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뿐만 아니고 각색상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했을 정도로 노예 12년 영화는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또한 노예 12년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등등도 매우 쟁쟁한 매우들이 출연하는데 주인공은 추이텔 에지오포 라는 배우로 마블의 닥터스트레인지에서 칼 모르도역으로 나왔으며 엑스맨영화에서 매그니토로 유영한 마이클 패스벤더 출연하고 닥터스트레인지 영화 주인공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출연합니다.



정말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을 하며 이들의 몸값이 엄청날텐데 흑인 감독에게 이런 투자를 한다는게 제작사 입장에 쉽지 않았을텐데 무엇을 보고 감독에게 투자를 했을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노예 12년 줄거리 내용을 잠시 알아보자면 주인공 흑인 남성은 바이올린 연주로 괜찮은 수익을 내고 있고 흑인임에도 아내와 가족들과 자유인의 삶을 살고 잇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워싱턴으로 가서 더 좋은 대루를 받으며 바이올린 연주를 하지 않겠냐고 제안을 하면서 주인공이 먹은 술에 약을 타고 잠들게 되며 이후 납치가 되고 노예상에게 팔려가게 됩니다.



이후 노예 생활을 강제로 하게 되며 도망가려다 죽게 되는 다른 노예들을 보면서 도망을 포기하기도 하지만 때를 참고 기다리며 이후 브래드 피트 만나게 되는데 브래드 피트는 노예 반대주의자이며 이때 주인공은 자신은 자유인이며 강제로 끌려왔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이로써 브래드 피트는 가족들에게 말을 전해주고 보안관이 자유인이라는 문서를 가져오면서 주인공은 노예에서 해방이 되는데 이 기간이 12년이나 됩니다.


노예 12년 영화의 연출 방식은 대부분이 흑인들의 가혹한 삶을 그리는데 포커스가 맞춰져 있으며 이리저리 팔려다는것은 물론이고 가혹한 매질이나 흑인 젊은 여성은 아이를 낳을수 잇기 떄문에 더욱 높은 가격을 매기는것등등이 얼마나 흑인을 동물과 같은 취급을 했는지 알수 있을정도로 감독은 포커스를 이부분에 맞추고 있습니다.



분명히 그런 부분을 면밀히 묘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역사의 흐름을 담아내지 않은것이 매우 아쉬웠으며 남쪽은 목화씨로 솜을 만들어 경제발전했고 때문에 노예가 꼭 필요한 존재였습니다.


반대로 북쪽은 삼업혁명으로 인해 자동화나 공장 기계 관련 산업이 발전을 하면서 노예가 딱히 중요하지 않았기 떄문에 남과 북은 갈등이 있었은데 이부분 조금이나마 부각을 했으면 좋았텐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남과 북이 전쟁을 벌이는일까지 발생을 했으니 말이죠


암튼 감독은 오로지 흑인의 가혹한 삶을 그리는데 포커스를 맞췄으며 남자 주인공이 납치되어 탄배에 다른 흑인이 갑자기 원래 자신의 주인을 찾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만큼 모르는 흑인을 납치하여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리는 일이 비일비재 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또한 흑인들은 비누조차 사용하지 못했다는 내용도 등장을 하는데 이부분은 각색한 부분이라 생각을 하는데 이부분이 진짜이건 가짜인건 중요한것은 이당시 흑인은 비누조차 사용하지 못할정도로 차별대우는 받았다는것을 표현하는것입니다.



이와 같이 영화 곳곳에는 가혹한 흑인의 삶을 그리는데 충실했고 여기서 주인공이 빠져나오는 과정을 전개 하면서 영화를 마무리 합니다.


필자는 노예 12년 영화를 보면서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수상할정도의 작품인가라는 생각을 했을때 그정도는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며 분명 잘만들어진 영화라는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분명 더 훌륭한 작품이 많다는것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필자가 노예 12년 영화에 줄수 잇는 평점 70점이며 분명 괜찮은 영화이지만 노예 제도가 없는 한국에서는 공감하지 힘든 내용이기도 하거니와 그렇게 특출난 연출이나 심리묘사가 있는것도 아니기에 70점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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