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쫄딱 망한 영화인 데어데블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마블은 데어데블 드라마를 제작했습니다.

하지만 영화와는 다르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필자 또한 미드를 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데어데블 드라마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스토리나 혹은 드라마에서 볼수 있는 지루함을 데어데블에서는 볼수 없었으며 확실히 ABC 와 마블 스튜디오 공동제작 했기에 데어데블 드라마 완성도가 높구나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데어데블 드라마는 잘만들어졌다고 해도 왜 굳이 마블은 다른 캐릭터 많은데 왜 하필 망한적이 있는 데어데블 드라마로 제작을 했었던것인지 의문은 풀리지 않았는데 이부분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 그린랜턴 영화에 대해 아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린랜턴 캐릭터는  DC 코믹스 소속이며  그린 랜턴 영화 제작기간은 15년 정도가 걸려 2011년에 나왔지만 쫄딱망하고 그후 계획 되었던 속편이 전부 최소가 되는 상황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DC 코믹스 있어서 그린랜턴 캐릭터는 매우 중요했으며 저스티스 리그 로 가는 포문을 열어주는 캐릭터였는데 그린랜턴이 망하게 되어 속편은 줄줄이 취소가 되고 결국 지금의  DC 코믹스 마블 유니버스가 차이가 벌어지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영화가 있었기에 그나마 지금  DC 코믹스가 마블 유니버스에 견줄수 있는 수준이라도 되는것이며 맨즈오브스틸 영화인 슈퍼맨 영화가 성공을 거두면서  DC 코믹스는 이제 자사의 캐릭터를 하나씩 만들어가면서 궁극적으로는 저스티스 리그 영화로 향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블이  데어데블 드라마를 꺼내든 이유도 이와 비슷한데 마블 유니버스는 데어데블 시작으로 제시카 존스 그리고 루크 케이지 그리고 아이언 피스트 제작하겠다는 이야기를 했고 여기에 데어데블 합쳐지면 디펜더스 팀이 나오게 됩니다.


왼쪽 부터  아이언 피스트, 데어데블, 루크 케이지, 제시카 존스

위 사진에 보는 팀이 바로 디펜더스 팀이며 마블 유니버스는 데어데블 필두로 시작하여 계속해서 캐릭터를 드라마로 제작하여 드라마판 어벤져스 같은 디펜더스 라는 팀을 만들기 위해 영화로도 망했던 캐릭터 였던 데어데블 다시 드라마로 제작을 하게 되었던것 입니다.

내용이 긴데 다음 2편에서는 데어데블 오프닝 장면에 숨어있는 뜻과 데어데블 드라마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으며 필자가 추천을 하지만 분명 데어데블 미드 중에 괜찮은 드라마이며 마블 세계관 혹은 마블 캐릭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며 필수적으로 볼 필요가 있는 드라마 입니다.

2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