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코믹콘에서 매우 높은 관심을 받은 작품을 꼽자면 배트맨 v 슈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 그리고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 두개의 작품이 대중들에게 매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배트맨 그리고 슈퍼맨 격돌한다는것에 관심을 않가질수가 없으며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에서는 조커 그리고 배트맨 둘을 영화에서 볼수 있다는 것이 한층 기대감을 높혀고 있으며 두영화 모두 2016년에 개봉하는 영화로 이제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DC 코믹스 같은 경우는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 두영화 이외에 2017년에 원더우먼 같은해에 저스티스 리그 영화 또한 개봉을 하기 때문에 정신 없이 바쁠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DC 코믹스 영화사는 그간 마블 코믹스 와 벌어진 격차를 줄이기 위해 단시간에 많은 영화를 쏟아내고 있는데 혹여나 캐릭터가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고 낭비되는 캐릭터가 발생할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캐릭터에 대해 알아볼 시간인데 일단 할리퀸 같은 경우는 화장을 진하고 하고 두건이나 마스크 등을 쓰고 나오는 캐릭터인데 화장을 지우고 마스크를 벗으면 금발의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설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수어사이드 스쿼드 실사영화에서 할리퀸 캐릭터에 마고로비 낙점되었는데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영화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섹시한 여인이고 금발에 아름다운 자체를 가지고 잇는지 알수 있으며 이런 모습 때문에 할리퀸 역에 낙점 된거라 생각이 되고 필자 또한 적당한 캐스팅이었다 생각합니다.


1993년에 처음 등장한 캐릭터인 할리퀸 같은경우는 대학에서 장금을 받을만큼 실력이 좋았지만 아캄 수용소 일을 하면서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캄 수용소에서 정신과 의사로 일을 시작하면서 조커 알게되고 조커에게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고 조커 정신적으로 치료를 하려고 했지만 반대로 조커의 말빨에 넘어가 조커에게 세뇌 당해 조커를 사랑하게 됩니다.

나중에는 상황이 역전되어 환자 의자에 자신이 앉아 조커에게 상담을 받는 상황까지 오게 되며 여기서 부터 배트맨 대한 적개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후 조커 같은 경우 아캄 수용소 탈출을 하게 되는데 이때 배트맨이 나타나 조커를 다시 수용소로 잡아오게 되고 배트맨 대한 적개심이 커져 있는 상황에서 조커를 도와 탈출시키게 됩니다.

원작에서는 이렇게 할리퀸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2011년 DC 코믹스 세계관 리부트 되기 때었고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에서는 어떤식으로 풀어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배트맨 같은 경우 할리퀸 보면서 순한 모습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고 조커의 세뇌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할리퀸 포기 하지 않고 계속해서 정상으로 돌려놓기 위해 노력하는 배트맨에게 할리퀸 키스를 하기도 합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배트맨도 그다지 싫어 하지 않는 모습이고 서두에도 이야기 했듯이 가면과 화장을 지우고 나면 금발의 아름다운 여인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에서는 이런 내용은 나오지 않을 것이고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에서는 처음 나오는 캐릭터가 많기 때문에 캐릭터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데만 많은 시간이 소요될것이고 수어사이드 스쿼드2 혹은 3편에서 이런 배트맨 관계가 살짝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할리퀸 데드샷 둘은 깊은 관계를 맺게 되며 잠자리도 가지게 됩니다.
원래 할리퀸 조커와 애증관계이면서 조커를 사랑하고 배트맨을 사랑의 방해물로 생각을 하는데 세계관 리부트 이후에는 할리퀸이 조커와 다른 팀을 꾸리면서 데스샷을 사랑하게 되고 이둘은 깊은 사이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에서 데드샷 역에 윌 스미스 낙점되었는데 할리퀸 데드샷 둘이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는것은 나올수 없을것이며 수어사이드 스쿼드2 혹은 3편에서 기대해 볼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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